반응형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오영수 배우가 강제추행 논란에 올랐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영수 배우님은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가 되었다고 전했으며, 지난 17년 여성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성 A는 21년 12월 경찰에 오영수 배우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게 되었고, 경찰은 22년 2월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뒤 검찰 수사에 따라 4월 최종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오징어 게임 오영수 배우
대한민국의 배우인 오영수 배우님은 2000년대 이전에만 하더라도 주로 극단에서의 연기를 주로 하시느라 대중들에게는 높은 인지도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가끔씩 스크린과 드라마에 얼굴을 비추면서 주로 단역 또는 조연으로 활동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영화 팬들 사이에는 03년도 김기덕 감독님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 노승 역할로 각인되었으며, 드라마에서는 09년 선덕여왕에서 월천대사 역으로 인상 깊은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1년도에는 넷플릭스에서 출시한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면서, 오징어 게임의 '오일남'의 역할로 강력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대중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2022년 한국인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의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