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수당 계산방법 및 지급기준

연차수당 계산방법 및 지급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근로기준법 연차수당 계산방법 및 지급기준은 많은 근로자들이 궁금해하는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연차수당 계산 방법

연차휴가와 연차수당의 지급기준이나 계산방법은 본인의 소정근로일, 근태 부분, 통상임금 혹은 평균임금 그리고 계속 근로연수 등이 모두 고려되어야 하니 머리 아픈 정보이기도 합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크게 어려울 것도 없어 근로기준법 제 60조를 기준으로 기본적인 부분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연차수당 계산방법 및 지급 기준

 

 

 

 

 

근로기준법 연차(연차수당 및 연차휴가)란?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연차란, 1년을 계속해서 근무한 근로자가 해당 요건을 충족하게 되면, 받는 유급휴가를 의미합니다. 

유급휴가는 근로자에게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면제됨으로써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휴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생활 향상을 도모합니다.

근로기준법 연차(연차수당 및 연차휴가) 제 60조

1. 사용자는 1년간 80퍼센트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합니다.
2. 사용자는 계속해서 근로한 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 혹은 1년간 80퍼센트 미만 출근한 근로자에게는 1개월 개근 시 1일의 유급 휴가를 줘야합니다.
3. 사용자는 3년 이상 근로한 근로자에게는 제 1항에 따른 휴가에 최초 1년을 초과하는 계속 근로 연수 2년에 대해 1일을 더한 유급휴가를 줘야합니다. 이 경우에는 가산휴가를 포함한 총 휴가 일수가 25일을 한도로 합니다.
4. 사용자는 제 1항부터 4항까지의 규정에 따라서 휴가를 근로자가 청구한 시기에 줘야합니다. 그 기간에 대해 취업규칙 등에서 정한 통상임금 혹은 평균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근로기준번 연차 조항에 따르게 되면, 사업주는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 휴가를 지급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근로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에는 1개월 개근 시 1일의 유급휴가도 줘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연차수당 계산방법 및 지급 기준

 

5인 미만 사업장은 어떻게 되나요 ?

5인 미만의 사업장은 연차 지급 의무에 대한 법정 구속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5인 미만 사업장은 근로자의 연차를 자율적 부여해줍니다.

연차수당 계산 방법

근로기준법 제 61조에 따르면 연차 유급휴가의 사용 촉진제는 근로자의 권리인 연차 유급휴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서 도입된 제도입니다.

근로기준법 연차 사용시간이 만료되기 전에 기업에서 근로자에게 잔여 연차 일수를 알려주고 사용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정보 확인▼

 

연차수당 계산하러 가기

 

연차수당을 계산 하기전에 먼저 연차개수가 몇개인지 먼저 계산을 해야합니다.

 

근로자가 근무한 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에는 매월 개근 하게 될 경우 1개의 연차가 생기며, 최대 11개까지 연차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근무기간이 1년 이상일 경우에는 출근율이 80% 이상인 근로자는 15개의 유급휴가가 생기게 됩니다. 3년 이상부터는 출근율이 80% 이상일 경우 1개의 휴가가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고, 그 이후부터는 매년 2년마다 1일씩 휴가가 늘어나며 최대 25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연차 수당을 받기 위한 조건

 

1. 잔여 유급휴가가 존재해야합니다.

2. 회사의 사용 촉진 요구가 없어야 합니다.

 

연차 수당 계산법 = 잔여휴가일수 * 통상임금 * 8시간

연차수당 계산 방법 및 지급기준

Q. 연차 수당은 어느 때 임금으로 계산하나요 ?
A. 휴가 사용이 가능한 마지막 달 임금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2021년 11월 15일까지 연차휴가 15개를 사용할 수 있는 노동자가 연차수당을 받는 날까지 5개만 사용하고, 10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2021년 11월 임금 기준으로 10일분의 연차 수당 청구권을 가지게 됩니다.

Q. 상여금도 포함해서 계산되나요?
A. 포함되는 상여금의 예 : 정기상여금, 개인실적 평가를 통해 최소한도가 보장된 성과급, 퇴직자에게도 지급되는 명절비 휴가비가 있습니다. 
     포함이 되지 않는 상여금의 예시 : 회사경영 실적에 따른 성과급, 개인실적 평가에 따른 지급 여부

Q. 못받은 연차 수당은 ?
- 연차수당은 수당청구권이 있는 날로부터 3년이 경과되면 소멸이 됩니다.

 

 

 

 

 

회계연도와 입사년도 기준 연차일수가 틀린경우

회계연도로 연차유급휴가를 관리하는데 사용을 합니다. 이는 사용자가 매년 1월 1일에 모든 근로자에게 연차유급휴가를 부여하게 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회계연도로 연차유급휴가를 관리할 경우에는, 중간에 입사한 신입의 연차휴가 발생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입사일 기준으로 회계연도 기준 연차 발생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 새로 시작하는 연도에 연차 발생기준을 비례 적용시켜 지급을 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퇴사를 하게 될 경우에는 회계연도 관리를 통해서 사용했던 연차 일수와 입사일자로 계산해 발생한 연차 일수의 차이를 확인하고, 

입사일 기준으로 계산을 했을 시 발생하는 연차유급휴가가 더 많이 있을 경우에는 그 차이만큼 근로자에게 연차유급휴가 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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